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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애플,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에 10억달러 투자 알리바바·텐센트가 세운 기업… 新성장동력 찾고 中과 협력 의도 미국 애플이 중국 최대의 차량 공유 서비스인 '디디추싱(滴滴出行)'에 10억달러(약 1조1735억원)를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은 사용자가 3억명, 기업 가치는 260억달러(약 30조5000억원)에 달한다. 애플의 이번 투자는 그동안 애플이 단행했던 단일 지분 투자(인수·합병 제외)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차량 관련 서비스 업체에 투자한 것도 처음이다. 디디추싱의 청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애플과 서비스 개선 등의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CLICK 업계에서는 애플의 이번 투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라고 해석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더보기
갤럭시 S7으로 찍은 사진... 성능이...정말로...후덜덜합니다... 더보기
안드로이드 아버지 앤디 루빈 안드로이드 이후를 내다보는 안드로이드 아버지 앤디 루빈 이르면 2~3년 內 표준이 될 하드웨어에 베팅… AI가 시키는 대로 실행하는 기술 나올 것 ▲ 블룸버그 지난 3월 말 미 실리콘밸리에 있는 한 사무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개 한 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 사무실 한쪽 벽면엔 오락실에서 보던 게임기들이 나란히 서 있었고, 누구든지 사무실 안에서 탈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도 마련돼 있었다. 직원 한 명이 작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갔다. 세계 1위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의 개발자 앤디 루빈(Rubin·53)이 작년 창업한 벤처투자사 사무실이다. 회사 이름은 '전 세계 놀이터'라는 뜻의 '플레이그라운드.글로벌(Playground.Global·이하 플레이그라운드)'. 사무실의 절반은 .. 더보기
타임지 선정, '세계를 바꾼 50대 가젯' 1위 아이폰 사람들이 일하고 놀고 살아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가젯(IT제품) 1위에 아이폰이 뽑혔다. 타임은 3일(현지시간) 그동안 세상에 영향을 준 50개의 IT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람들이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여행의 필수품인 카메라, 집에서 매일 보는 텔레비전 등 생활의 '필수'라고 느끼는 제품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다. 1위는 애플의 아이폰이 차지했다. 타임은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처음 출시하면서 주머니속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들었다"며 "스마트폰은 기술적으로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아이폰만큼 사용하고 쉽고 아름답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애플 아이폰은 매끄러운 표면의 터치스크린을 가진 새로운 휴대폰의 시대를 열었다. 아이폰은 밀어 올리는 키보드와 고정된 버튼을 가진 .. 더보기
年 매출 580억원, 50만명 방문…日 시골 농장의 비결은? /조선DB 지난 4월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여 떨어진 중부 미에(三重)현 이가(伊賀)시의 모쿠모쿠 농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나고야에서 온 아베 도루(安部亨·38)씨는 두 딸과 함께 젖소 우유 짜기에 도전했다. 농장 한쪽에선 다진 고기를 돼지 창자에 넣어 소시지를 만들고 맛보는 비엔나소시지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었다. 고모리 가쓰히데(小森一秀·48) 농장 관리책임자는 “체험 프로그램이 80여개이며, 평일에는 1000여명, 주말에는 2000여명이 ‘먹거리 교육’(食育)을 체험한다”고 말했다. 이 농장은 일본 6차 산업의 최전선(最前線)이다. 6차 산업은 1차 산업인 농·축·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인 판매·서비스업을 융합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개념으로, .. 더보기
손흥민 3호골 손흥민 3호골 더보기
삼성 스마트폰, 美서 애플 제쳐 삼성전자가 신작 스마트폰인 갤럭시S7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미국 스마트폰 시장 1위에 다시 올랐다. 2일 홍콩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미국에서 판매량 시장점유율 28.8%를 차지해 작년 4월 이후 11개월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미국의 애플이 시장점유율 23%로 2위를 차지했고, LG전자가 뒤를 이었다. 이번 실적 향상을 이끈 갤럭시S7은 출시 3주 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여기에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티모바일은 갤럭시S7이 출시된 직후부터 한 대를 구매하면 추가로 한 대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갤럭시S7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삼성의 선전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본다 . 최대 경쟁.. 더보기
휴대폰·카메라 배터리 기내 반입 5개까지만 허용 월부터는 비행기를 탈 때 휴대전화나 카메라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를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가지고 탈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별로 다른 리튬배터리 휴대기준을 통일하는 등 '항공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은 국제민간항공기구가 항공위험물 국제운송기준을 최근 강화함에 따라 국내기준도 이에 맞추고자 마련됐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기내 화재를 막고자 작년 1월 리튬메탈배터리 여객기 운송을 금지했고 지난달에는 리튬이온배터리 여객기 운송을 금지하면서 리튬배터리를 화물기로 운송할 때는 30%만 충전하도록 했습니다. 국토부도 지난달 1일부터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리튬배터리는 기내에 들여오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또 160Wh 이하 리튬배터리는 승객이 직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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