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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손정의 회장이 1시간만에 투자 결정한 광고회사 '인모비' 인도공대 졸업생 4명이 설립한 인모비 압헤이 싱할 부사장 인터뷰 ▲ 글로벌 모바일 광고회사 ‘인모비’의 압헤이 싱할(Abhay Singhal)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이 12일 서울 역삼동 인모비코리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모비코리아 제공 “모바일 시대의 광고는 사용자가 즐겨찾는 상품이나 기사, 콘텐츠의 일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간 ‘네이티브 광고(native advertising)’가 주도할 것입니다.” 글로벌 모바일 광고회사 ‘인모비’의 압헤이 싱할(Abhay Singhal)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은 12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인모비는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모바일 광고사”라며 “목표는 세계 최대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더보기
FA 자격선수 21명 명단...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5년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을 공시했다. 16일 KBO가 밝힌 FA 자격선수는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과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넥센 히어로즈 이성열, LG 트윈스 박경수, 박용택, SK 와이번스 이재영, 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박진만, 두산 베어스 이원석, 롯데 자이언츠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 KIA 타이거즈 차일목, 송은범, 한화 이글스 김경언 등 총 21명이다. 이 중 신규로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17명이며 재자격 선수가 3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는 1명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윤성환, 이재영, 차일목 등 3명은 8시즌 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구단별로는 SK가 6명으.. 더보기
'중국이 무섭다'..중국에서 철수하는 한국기업들 한때 '기회의 땅'으로 불리며 수만개의 한국기업이 몰려갔던 중국. 지금은 중국에서 철수하는 기업들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코트라와 한국수출입은행 등에 따르면 중국에 신규로 현지법인을 설립한 한국기업은 2006년 2천294곳에 이르렀으나 2008년 1천301곳으로 절반가량 줄더니 2010년 901곳, 2013년 817곳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368곳으로 급감했다. 한국기업들이 가장 처음 진출하고 투자액이나 투자건수도 가장 많았던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도 철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칭다오의 한국기업 2천200곳을 포함해 산둥성 전체로는 4천800개의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때 1만개 이상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거점으로 삼았던 곳이다. 이곳의 한국기업들은 최근 들어 한해 평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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