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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예전...대략 2년전쯤...개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우회에서 활동한적이 있었습니다. 주된 관심사들이 개인지라...만나도 개인적인 일들, 이름, 하는일 등은 별 관심들이 없었죠...오직 견들에 대한 관심이외에는... 그중...저보다 3살 연상이신 닉네임이 청계산 살모사' 님이란 분과 조금 친분을 쌓았습니다. 친분을 쌓아도...본명은 모르고...연락처는 회사전화번호...연락은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졌었죠... 그분이 강남 국기원 아래 설계사무소에서 근무를 하셨는데... 하루는 그분이 저한테 택배를 보내주셨습니다. 확인을 해보니..저한테 올께 아니라 다른분께 갈거였는데 실수로 저한테 보내셨더군요. 급한 마음에 동우회 홈피에서 그분 연락처를 찾아보니...나와 있는건 그분 회사 전번에...본명도 모르고..... 더보기
왕릉보다 화려 '김유신 장군묘' 실제 주인은? 신라 왕릉만 파고든 고 이근직 교수 유저서 주장 … 다시 논란 이 교수 주장의 근거 ① 12지신상 그 시대엔 없던 양식 ② 무열왕릉보다 신하 무덤이 화려 ③ 왕 아래 무덤 쓰던 풍습과 어긋나 경주시 충효동 송화산 봉우리에 자리 잡은 김유신 장군 묘. 이근직 교수는 ‘김유신은 금산원에 장사 지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보아 장군의 무덤은 들판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유신 장군 묘에는 봉분을 둘러가며 12지신상이 새겨져 있다. 이근직 교수 등은 12지신상과 난간 둘레석 등은 김유신 시대보다 후대인 성덕왕 이후에 등장 한다고 주장한다(사진 왼쪽). 김유신 장군 묘 앞에 세워진 비석. ‘태대각간 김유신 묘’라고 적혀 있다. 조선 숙종 때 경주부윤 남지훈이 당시 구전 등을 토대로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 더보기
강용석, 박원순의 '용서'에 "참을 수 없다. 총선 출마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에 국회의원직을 걸었다가 최근 사퇴한 강용석 전 의원이 사흘 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 자신에 대한 박 시장의 ‘용서’ 발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 뒤,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25일 오후 5시 신사동 브로드웨이 극장 2관에서 진행되는 인터넷 방송 ‘저격수다’ 공개방송에 특별게스트로 출연, “박 시장이 저를 ‘용서한다’(고 했는데) 이런 표현에는 제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그는 “박 시장에게 이것(아들 병역 의혹) 말고도 굉장히 많은 문제가 있는데, 어쩌다보니 이것 하나 때문에 모두(모든 의혹이) 신뢰를 잃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 시장의 아들이 바로 지난주에도 교회 수련회 4박5일을 멀쩡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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