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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아이패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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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에 아이패드 미니 32기가...WIFI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일단...애플 제품은 먼저 지르고...그다음 생각하는 구매 페턴이라...

 

대략 3개월 정도 써보니 장.단점이 눈에 들어옵니다...-_-;;

 

미니는...말그대로 휴대성이 무척 좋습니다...

 

아이패드1, 2 그리고 3까지 써봤지만...은근 무겁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는...정말 있는지 없는지..들었는지 말았는지 할정도의 존재감...

 

겨울철 코트 안주머니에도 들어갈 정도이니...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카메라 입니다...

 

특히 후면 카메라...

 

아이패드 2의 악명높은 카메라 성능으로...(근데 동영상은 은근 볼만하게 찍힙니다) 그리 기대는 안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일반 사진, 동영상...둘다 괜찮은 퀄리티를 안겨줍니다...

 

물론 일반 사진찍을시 HDR 지원을 안하는게 조금 섭섭하지만...

 

시리'역시 그럭저럭 쓸만합니다...날씨, 연락처 또는 기타 웹검색...초기 시리보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밧데리...역시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액정이 작으니...소모되는 밧데리양도 적겠죠?

 

암튼...한번 완충후...하루 2시간씩...대충 5일 정도 사용합니다...

 

단점은...

 

그립감이 별로입니다...

 

Verus 가죽 케이스를 사용해 들고 다니지만...썡으로는...뭐라할까...불안합니다...

 

또다른 단점은...구매시 흰색을 구매했는데...군데 군데...작은 칩'들이 눈에 띕니다...

 

공정 과정이 꼼꼼하지 못했는지...눈에 띄는 작은 기스및 찍힘...존재합니다...

 

리퍼 사유는 안되고...그저...케이스에 담아서 사용하면 되지만...알몸(?)이 드러날시...역시 눈에 거슬립니다...

 

검은색 사용하시는 분들도 똑같은 불만을 토로 하시는 분들 왕왕있더군요...

 

이건 Cosmetic 문제이므로...성능과 무관해...교체 사유는 안되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와이파이 모델은...휴대성이 무척 좋아 주로 외부에 많이 들고 다니는데...LTE 모델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니면...저같은 경우는...휴대폰으로 테더링해서 외부에서 사용합니다만...핸드폰이 먼저 사망할것 같습니다...-_-;;

 

위에 나열한 단점이외에는...특별한 흠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Asus nexus도 사용하는데...이건 뜸금없이...아무짓도 안했는데...내부 밧데리 연결 케이블이 빠져 버리더군요...

 

그만큼 타사 제품에 비해 마감도 내구성도 좋습니다...

 

조만간 레티나 모델이 나오면...또 구매해야겠죠?

 

애플은...이래저래...돈뽑아 먹는 귀신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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