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해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산 가정용 CCTV…나 몰래 사생활 훔쳐볼 수도 중국산 가정용 CCTV에서 관리자 권한까지 탈취 가능한 치명적 취약점이 발견됐다. CCTV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몰래 보거나 백도어 설치,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등 악용 가능하다. F1시큐리티는 해당 취약점을 '국제취약점표준코드(CVE)'에 공식제보, 해당 사실을 사용자가 인지하도록 했다. 10일 F1시큐리티에 따르면 자체 취약점 진단을 통해 중국 '위드앤올'이 출시한 '브이스타캠(모델명 VSTARCAM-200V' 'VSTARCAM-100T)'에서 치명적 펌웨어 업데이트 관련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국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로 가정용 CCTV로 사용한다. F1시큐리티는 취약점 2건을 CVE를 통해 공식 제보했다. CVE는 미국 국토안보부(DHS) 사이버보안청(OC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