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퇴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앱도 중국산은 안 돼'…틱톡·위챗 등 영구퇴출 명령 원본보기 인도 정부가 틱톡 등 중국산 앱 59개에 영구적인 사용금지 명령을 내렸다. 사진=AP 인도 정부가 틱톡, 위챗, UC브라우저, 메이투 등 중국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59개를 영구 퇴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유력 매체 라이브민트는 25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59개 중국산 앱에 영구적인 사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인도 전자정보기술부는 지난해 6월 사용자 정보를 무단 유출한 혐의로 일부 중국산 앱 사용을 금지시켰다. 틱톡·웨이보·헬로(소셜미디어), 위챗(메신저), UC브라우저(브라우저), QQ뮤직(음악), 메이투(카메라), 캠스캐너(스캐너), 클래시오브킹즈(게임) 등 59개가 대상이다. 전자정보기술부는 이후 해당 앱을 서비스하는 기업들에 개인정보 보호와 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