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탄핵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튜브도 트럼프 채널 중지…'잠재적 폭력 우려' 영상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는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채널을 최소 한 주간 사용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계속되는 잠재적 폭력에 대한 우려의 관점에서 회사의 정책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채널에는 최소 한 주간 동영상을 새로 게시할 수 없다"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는 앞으로 한 주다. 이어 이 채널을 통해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는 허위 정보를 담은 동영상이 1건 게시된 점도 채널을 일시 중지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어떤 동영상이 이 회사의 정책에 어긋났는지는 지목하지는 않았다. 이 채널에 게시된 동영상에 댓글을 다는 기능도 영구 정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약 270만명이다. 가장 최근 게시된 동영상은 12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