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연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지만-오타니 등 13명 연봉조정 신청..코레아는 300만$ 차이 올해 메이저리그(MLB)에서 13명의 선수가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은 연봉 조정 자격을 얻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 협상 마감일이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 라파엘 데버스, 게리 산체스 등의 선수들이 이날 연봉 조정을 피해 소속팀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한 선수들은 연봉 조정을 신청하게 됐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올해는 13명의 선수가 연봉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해 조정위원회까지 가게 됐다. 13인의 이름 중에는 최지만(30)이 눈에 띈다. 지난해 85만 달러 계약을 맺은 최지만은 올해 연봉 조정 자격 첫해를 맞아 245만 달러를 요구했다. 반면 탬파베이 레이스는 185만 달러를 제시해 결국 협상을 끝마치지 못했다. 또한 '이도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