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토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스, 초등학생도 쓰는 충전카드 출시…"청소년 금융 강화" "'날 때부터 비대면' 세대에 올바른 경제 습관 형성 기여" 만 7∼16세 이용 '토스유스카드' 화면 [토스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토스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유스카드'를 선보였다. '날 때부터 비대면' 세대인 어린이와 10대 고객을 선점하려는 것이다. 2일 핀테크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만 7세부터 만 16세까지 발급받을 수 있는 충전식 청소년 전용 카드 '토스 유스카드'(이하 유스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청소년 전용 카드는 기존 금융기관에도 있었지만, 대부분 14세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다. 이와 달리 토스는 유스카드 이용 연령을 만 7세로 대폭 낮췄다. 다만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