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스마트폰 점유륭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반기 中 스마트폰 시장 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국산 톱3 기업의 판매량 점유율이 70%를 차지했다. 화웨이의 상승세와 애플의 하락세가 대조를 이룬 반면 삼성전자는 1% 중반 대의 점유율로 여전히 힘든 경쟁을 이어나갔다. 25일 중국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CINNO Research)는 '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를 발표하고 화웨이(아너 포함), 오포(OPPO), 비보(vivo)가 1~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상반기 스마트폰 총 판매량은 1.9억 대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6.0% 줄었다. 판매량 점유율로 화웨이는 34.3%, 오포는 18.6%, 비보는 18.5%를 차지해 선두 세 기업의 점유율 합계가 71.4%에 달했다. 화웨이의 비중은 3분의 1에 이른다. 그 뒤를 이은 샤오미는 12.3%로 4위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