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판매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중고폰, 거래 활기...2년새 30% 증가 국내 중고폰 거래량이 2년새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고가 인상과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혜택 강화 등이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중고폰 빅데이터 분석업체 유피엠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고폰 거래량은 483만5157대로 집계됐다. 매출 기준으로 약 8550억원이다. 중고폰 1대당 평균 거래액은 17만6829원으로 추산됐다. 국내 중고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량을 집계한 수치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소비자 간 직접 거래(C2C)량은 포함되지 않았다. 국내 중고폰 시장은 B2C와 C2C 거래가 각각 40%·60% 비율을 차지하는 구조로 지난해 전체 시장 규모는 약 2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2016년 국내 B2C 중고폰 거래량은 363만6744대로 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