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공식 입장 더보기 문통이 이번일을 지난 말일부터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네요. 지난 30일 대검 사무국장 자리가 퇴임하면서 공석이 됐는데 이 자리가 아직도 비어 있습니다. 원래는 퇴임하면서 임명하거나 혹은 9월 초에 임명되기로 했던 자리인데 지금까지 임명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대검을 비롯해 65개 검찰청의 수사관 등 검찰의 인사, 예산, 복지 업무를 총괄하는 정말 중요한 직책입니다. 관례상 이 자리는 검찰총장의 최측근이 맡는 것으로 총장이 지명하면 대부분 이 자리에 앉아 총장과 함께 검찰 살림을 꾸려 나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임명을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법무장관이 교체되는 시기와 겹쳐서 그런 것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곳까지 윤석열 최측근을 내정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비워둔 듯 싶습니다 (뭔가 시그널을 받은 듯) 검찰에서도 이 중요한 자리가 아직.. 더보기 동양대 총장이 공개한 문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