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수출규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부 "日수출규제 대비, 반도체소재 국산화 추진해왔다"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등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비해 업계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통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 등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에 따라 국내 관련업계와 긴급 현안점검 회의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그간 업계와 일본의 예상 가능한 조치에 대해 ▲ 수입선 다변화 ▲ 국내 생산설비 확충 ▲ 기술개발을 통한 국산화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핵심소재·장비·부품 공급 안정성과 기술역량 확충 등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도 곧 발표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서울청사에서 정승일 산업부 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8개 반도체·디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