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회장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277억' 가장 비싼 집..올해도 '이명희 신세계 회장 자택'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올해도 가장 비싼집의 자리를 수성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 채의 가격을 공시했다. 이 중 공시가격 1위로 평가받은 이 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277억 1천만 원이었다. 재작년 169억 원이던 이 회장 자택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270억 원으로 59.7% 올랐고, 올해는 2.6% 올랐다.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삼성동 자택이었다. 지난해 167억 원에서 올해 178억 8천만 원으로 7.1% 올랐다. 지난해 공시가격 상승폭은 23.7%였다. 3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소유한 이태원 주택으로 165억원에서 167억8천만원으로 1.7% 상승했다. 올해 초고가 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낮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