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노트7 악몽 재현?"…삼성전자, 갤럭시S10 5G도 터졌다 삼성전자(005930)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이 자연발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책상(작업대) 위에 '갤럭시S10 5G' 모델을 내려두고 작업하던 중 갑자기 기기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나기 시작했다. 문제된 기기는 구입한지 6일된 새 제품이다. 제보자는 즉시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원인분석을 맡겼지만, 2주 만에 돌아온 답은 '외부 파손 흔적이 있다'는 답 뿐이었다. ▲삼성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모델이 불탄 모습. ⓒ 프라임경제 제보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갑자기 스마트폰에 연기가 나 깜짝 놀라 흙바닥에 제품을 던진 게 전부"라며 "외부 충격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품은 구매한지 6일 밖에 안된 새 제품"이라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