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객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부객주...대부도 맛집... 비가 부슬부슬...날씨가 개판인 날에 대부도를 찾았습니다. 비내리는 서해 바다... 날은 춥고...배는 고프고...바다 보고 싶어 왔는데 날을 잡아도 어찌 이런날을... 너무 일찍 도착한 탓도 있지만...배가 무척 고팠습니다. 대부도에 도착하니 대략 10시30분...근처에 칼국수 집이 많았는데 그래도 대부도에서 꽤 유명한 집인 대부객주'를 찾아가봐습니다. 도착하니 10시 45분쯤...벌써 오픈했고 들어가보니 종업원분들이 식사중. 근데...들어가자마자 기분이 꽤 괜찮았는데 이유는... 종업원분들 식사 타임은 오픈타임이고 약간 어수선한 시간인데...우리 일행이 들어가니까...서빙봐주시는 분이 바로 기립! 바로 손님 접대 분위기로 바뀌면서 손님 식탁및 메뉴 고를수 있도록 안내... 속으로...'아...여기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