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10 LTE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갤럭시노트10 LTE 모델 출시 권고··· "이용자 선택권 보장해야" 정부가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에 '갤럭시노트10' 롱텀에벌루션(LTE48) 모델 출시를 권고했다. LTE 사용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이용자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다. 반면에 이통사와 삼성전자는 5세대(5G) 이통 이용자 확보 등을 이유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삼성전자에 LTE 모델 출시를 직접 권고하는 한편 이통 3사를 통해서도 삼성전자에 요청하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8일 “삼성전자가 기다려 달라고 했다”면서 “시일이 걸리더라도 LTE 버전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통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LTE 모델 출시까지 최소 3개월이 소요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통사 역시 소비자 불만을 의식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