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SKT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만원대 ‘갤럭시폴드’, 40만원 출고가 인하 예고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몸값 낮추기에 돌입했다. ‘갤럭시Z플립’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갤럭시폴드 재고 소진에 나선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 출고가를 199만87000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통신3사에 전달했다. 기존 239만8000원에서 39만9300원 인하된 규모다. 상대적으로 갤럭시폴드 물량을 가장 많이 확보한 SK텔레콤이 가장 먼저 출고가 인하에 동참한다. SK텔레콤은 오는 6일부터 해당 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며, 공시지원금 규모는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재고 상황을 지켜본 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출고가 인하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출시와 맞물려 있다. 삼성전자는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을 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