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 PLUS - 뮤패드...

K10 PLUS 일명 뮤패드란 타블렛을 만져봤습니다.

 

회사 현장쪽에 작업 물량 지시용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일단 사양은...

 

 

 

이정도이며...램은 8기가 그리고 저장 용량은 128입니다.

 

여기서 Micro SD 지원까지 가능하니 용량 부족함은 없을듯 합니다.

 

첫인상은 나름 탄탄해 보입니다.

 

 

 

마감이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그리고 스피커도 4개 내장...

 

 

 

 

디스플레이도 (2K) 나쁘지 않고 나름 빠릿합니다.

 

근데 솔직히 요즘 나오는 저가 타블렛은 따로 리뷰를 안해도 대부분 평타를 칩니다.

 

중국산 레노버 타블렛 제품류가 너무 많아서 정말 황당한 성능 기기외에는 대부분 잘 돌아갑니다.

 

안드로이드 O.S가 어느정도 안정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예전에는 IOS와 그 완성도가 엄청 차이가 났지만...그 간격은 날로 좁혀져 이제는 안드로이드 O.S도 쓸만합니다.

 

근데 여기서 이타블렛이 약간 웃긴게...

 

카메라 위치가 일반 타블렛과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볼륨버튼이랑...

 

 

 

보통은...카메라는 오른쪽 그리고 충전 단자는 아랬쪽에 위치하는데...이 타블렛은 카메라는 왼쪽 그리고 충전단자는 윗쪽에 위치합니다...

 

이게이게...처음에 정말 황당하고 적응이 안되더군요.

 

해서...정품 케이스를 착용하면 보통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열게 되어있는데...이제품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열어야합니다.

 

 

 

이게 뭔가?? 싶습니다만...뭐 쓰기따라 적응이 되겠죠...

 

지문인식, 안면인식 없습니다...

 

보안은 숫자로만...

 

카메라 성능은...아' 카메라가 있구나...란 수준 정도입니다.

 

한글화 잘되있어서 반글화...뭐 이런거 안해도 됩니다.

 

일반 영상보고 간단한 게임, 만화 보는 용도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입니다.

 

단, 카메라, 충전단자 위치는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혹시 불량품을 뽑았나???란 생각으로 같이 구매한 4대 열어보니 역시 똑같은 위치...

 

그리고...다른 중국산 타블렛에 비해...와이파이 연결이 정말 불안정합니다.

 

똑같은 위치에서 중국산 타블렛은 인터넷 유실이 거의 없는데 이제품은 수시로...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