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노보 ThinkPad 20주년 기념 모델 발표

 

 

 

레노보 재팬은 씽크패드 씨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한정의 14인치형 울트라 북 모델인

ThinkPad X1 Carbon 20th Anniversary Edition 을 11월13일 부터 예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2월 하순부터 출고를 개시하며, 완전예약제로 500대 한정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탄생한 ThinkPad 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한정으로 판매하는 특별모델로 현재 플래그쉽 모델인

ThinkPad X1 Carbon 을 베이스로 CPU/Memory/SSD 등의 최상위 구성으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생산은 NEC 퍼스널 컴퓨터 사업부인 요네자와 사업장에서 생산하며, 힌지부분에 시리얼 넘버와 전원버튼 왼편에

20th Anniversary Edition 이라는 문구와 뒷판에는 Made in Japan 이라는 문구가 인쇄될 것 이라고 합니다.

그 외 특전으로 오리지널 스크린세이버와 벽지 및 특별특전으로 일본의 유명 젓가락 장인이 ThinkPad를 이미지

화 하여 수공으로 생산하는 젓가락을 동봉하며, 붉은색의 후로시키(일본식 보자기)로 패키지를 감싸며, 일본의

마츠시타 라게지 사의 방수가공이 된 오리지널 노트북 케이스를 동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