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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승객의 탑승 대기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경기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승차벨은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버스 내에 설치된 '하차벨'과 비슷한 개념으로,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해당 노선의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대중교통 정보 서비스다.
정류소에서 승객이 '경기버스정보' 앱으로 탑승 희망 노선을 검색해 '승차벨' 버튼을 누르면, 운전석에 설치된 단말기에 승차벨(음성, 그래픽)이 울려 운전자에게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보 신뢰도를 확보해 탑승객-운전자 간 혼란을 막고자 승차하는 정류소 반경 100m 이내에서만 작동하는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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