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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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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8'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17년 10월 스마트폰 판매 1・2위는 애플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가 차지했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플러스는 3・4위를 기록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폰X를 소개하는 장면. / 애플 라이브 갈무리


삼성전자가 선보일 '갤럭시S9'과 2018년형 '갤럭시 A8'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 중국 웨이보에 유출된 갤럭시S9 추정 도면을 살펴보면 갤럭시S9의 지문 인식 센서는 카메라 아래쪽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갤럭시 A8 전면에는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또 스마트폰 전면은 물론 양측면과 뒷면에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특허를 출원해 상용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빅스비(Bixby)로 작동하는 스마트 스피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애플 아이폰8, 10월에 가장 많이 팔린 폰 1위

애플의 아이폰8이 2017년 10월 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순위 1・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플러스는 각각 3・4위에 머물렀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2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갤럭시A・ J시리즈 등이 중저가 스마트폰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라며 "삼성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1%로 애플(14%)을 앞질렀다"고 말했다.

애플에 밀린 삼성…10월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아이폰8

◆ 삼성전자 '갤럭시S9' 지문 센서, 카메라 아래로 이동?

삼성전자가 2018년 초 공개할 '갤럭시S9'의 지문 인식 센서가 후면 카메라 아래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IT 전문 매체 BGR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중국 웨이보에 갤럭시S9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설계도면이 유출됐다. 해당 설계도면을 살펴보면 지문 인식 센서는 카메라 아래쪽, 심박센서와 LED센서는 카메라 오른쪽으로 이동했다.

BGR은 "갤럭시S9은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갤럭시S9 전면에 전작과 동일한 18.5대 9 비율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가 유력하고며 전체 크기는 갤럭시S8보다 약간 더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갤S9 설계도면 중국서 유출…바뀐 지문센서 위치

◆ 삼성전자 '갤럭시 A8', 듀얼 카메라 최초 탑재 전망

삼성전자의 2018년형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8' 전면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또다시 나왔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 제품은 갤럭시 모델 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는 제품이 된다.

12일 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갤럭시 A8 전면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 가로·세로 비율은 18대 9라고 보도했다. 전면 듀얼 카메라로 사용되는 모듈의 화소와 관련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IT 전문 매체 기즈차이나와 안드로이드폴리스 등은 갤럭시 A8(2018)에 듀얼 카메라가 적용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 이 제품의 전면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삼성 갤A8(2018) 전면에 듀얼 카메라?

◆ 삼성전자, 스마트폰 후면에도 디스플레이 장착 특허 출원

폴더블(foldable)폰을 준비 중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뒷면에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양면형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IT전문 매체 더버지가 13일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출원한 이번 특허는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뒷면까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가 현실화되면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리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양면과 뒷면까지 디스플레이로 덮힌다.

대화면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LG전자와 애플 역시 스마트폰을 디스플레이가 감싸는 특허를 출원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상단을 디스플레이가 덮는 특허를, 애플은 아이폰 양면을 시작으로 뒷면까지 디스플레이가 이어지는 특허를 지난해 출원했다.

삼성, 뒷면까지 디스플레이로 덮힌 스마트폰 선보일까

◆ "삼성전자, 빅스비 작동 스마트 스피커 2018년 초 선보일 것"

삼성전자가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빅스비(Bixby)로 작동하는 스마트 스피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준비 중인 스마트 스피커는 빅스비로 구동되는 동시에 TV・갤럭시 시리즈・ 기타 삼성전자 기기와 연동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출시할 스마트 스피커는 오디오 품질뿐 아니라 조명, 잠금장치와 같은 집안에 설치된 제품과의 연결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선보일 스마트 스피커는 아마존・구글・애플이 공개한 스마트 스피커처럼 가정에서 쓰이는 가전제품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4년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업체 스마트싱스 (SmartThings)를 인수하면서 자사의 기기와 서비스 생태계를 한 곳으로 집중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 왔다.

"삼성전자, 스마트 스피커 2018년 상반기 공개"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애플 아이폰X 닮은 스마트폰 출시 예정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구(Leagoo)가 애플 아이폰텐(X) 디자인을 그대로 베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리구S9'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IT 전문 매체 더버지가 12일 보도했다.

리구 S9은 5.8인치 스마트폰으로 테두리(베젤)와 디스플레이 경계가 거의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택해 아이폰X와 비슷한 외관을 갖고 있다.

화면비는 16대 9이며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채택하지 않았다. 볼륨과 전원 버튼의 위치는 아이폰X과 차이가 있으며 지문 인식 스캐너 역시 후면에 있다.

짝퉁 천국 中, 아이폰X 배낀 안드로이드폰 나온다

◆ 대세 거스르기 힘든 소니? 베젤리스 디자인 선보이나

두꺼운 베젤을 고집하던 소니가 차기 '엑스페리아 플래그십' 모델에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상하로 긴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IT블로거 슬래시릭스는 2018년형 소니 엑스페리아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델 두 종류 모두 18대 9 화면비의 5.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그동안 소니는 16대 9 화면비를 지원하는 두꺼운 베젤을 고집했으나, 최근 시장에서 대화면에 베젤이 없는 스마트폰이 출시되자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GSM아레나는 "소니 엑스페리아 신제품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18'이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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