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 1주일 사용 소감...

구매한지 1주일...

 

간략하게 써본 소감을 적어봅니다...단점 위주로...

 

1. LTE, 와이파이...간혹가다 멈춰지는 현상이 있습니다...이럴때는 재부팅을 해주면 다시 작동하지만...1주일안에 벌써 4번째 동일 증상...

 

둘다 신호를 못잡는 현상이라 난처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데이터 통신외에 통화, 문자는 3G로 전환해 걸고 받을수는 있습니다.

 

삼성 A/S 센터에 들려 교품 신청을 했는데 그곳에서는 이상없이 작동...

 

묘한 증상이며...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2. 밧데리...아이패드에 길들여져 그런지 몰라도...소모율이 빠릅니다.

 

덩치에(?) 비해 오래 가지 못해 은근 불안합니다...

 

3. 역시 불편한 크기...8.9인치 또는 7.7인치가 역시 휴대에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휴대하기에는 은근 무거우며 거추장스럽습니다...

 

4. 통화품질...이제품은 HD 보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인데...블루투스 이어셋으로 연결해 들으면 노이즈가 심합니다...

 

통화 프라이버시 때문에 이어셋을 이용하는데...그러면 HD 지원이 무색하죠...

 

아쉬운 부분입니다...

 

5. 빈약한 악세사리...

 

출시된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삼성 센터에서도 정품 악세사리 구할수가 없습니다...북커버는 아예 제작이 안되어 옥션에서 구매를 했는데 종류수 역시 다양하지 못합니다...

 

6. 호환이 안되는 앱들...은근 많습니다...액정 크기 때문인지...호환이 안되는 은행앱, 게임...심지어 플레시 플레이어도 구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 구매한 제품이긴 하나...은근 아쉽고 후회되는 기기입니다...

 

역시 패드류는 아직까지 아이패드가 월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