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사

갤럭시 기어 첫선, 현재는 ‘갤럭시 노트3’ 하고만 연동...타사제품 연동 계획 없어

728x90
반응형

삼성전자가 세계 IT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입는 컴퓨터(웨어러블 컴퓨터)’의 개념 아래 탄생한 첫 작품 ‘갤럭시 기어’를 내 놓았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의 보조적인 기능을 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는 많아 보인다.

삼성전자는 한국시간 5일 새벽, 독일 베를린의 ‘IFA 2013’ 전시회 개막에 앞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가졌다. 여기서 ‘갤럭시 노트 3’ ‘2014년형 갤럭시 노트 10.1’과 더불어 ‘갤럭시 기어’를 공개했는데 세계 언론은 ‘갤럭시 기어’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기어’를 간단히 정리하면 갤럭시 기어는 우선 이날 함께 발표한 ‘갤럭시 노트 3’하고만 블루투스로 연동이 되는 보조적인 기기다. 현재로서로는 ‘갤럭시 기어’의 기능을 활용하려면 ‘갤럭시 노트 3’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