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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소니, 아이폰12 대항마 '엑스페리아 콤팩트' 내놓나 24일(현지시간) 엔가젯 등 외신은 모바일 신제품 정보를 유출하는 팁스터 온리크스(@Onleaks)를 인용해 엑스페리아 콤팩트의 렌더링 이미지와 기본 사양 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콤팩트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이는 5.4인치인 아이폰12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다. 이 제품은 13MP 듀얼 카메라와 8MP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지문 스캐너와 3.5mm 이어폰 잭 등이 장착됐다. 다만 프로세서 등 세부사양은 나오지 않았다. 오는 2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보기
저물어가는 태블릿 시장..소니 철수설 '솔솔' 대화면 스마트폰과 초경량 노트북 사이 설 자리 잃어 14분기째 글로벌 시장 축소세 아마존, 화웨이 가성비 앞세우면서 이익 창출도 쉽지 않아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글로벌 태블릿 시장이 저물어간다. 대화면 스마트폰과 초경량 노트북 사이 설 자리를 잃으며 14분기째 축소세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제품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대열을 이탈하는 업체도 등장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본 소니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태블릿 시장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소니는 2015년 3월 '엑스페리아 Z4' 이후 신형 태블릿을 출시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 3년 만에 후속작 '엑스페리아 Z5'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이마저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ㆍ태블릿의 지속적 흥행 실패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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