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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Thinkpad X1 요가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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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는 친숙합니다.

 

일단 업무용으로 T480, X1 카본 5세대를 번갈아 가지고 다니면서 쓰고 있지요.

 

요가는 예전부터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접해 보지 못했는데....

 

뭐 3년전 모델이라 뭐라 왈가불가 할꺼리가 없지만...참 빠릿하게 잘돌아갑니다...역시 윈도우10에 최적화된 기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면이 홀라당 뒤집어 지면서 타블렛 모드로 변신하는건 정말 편합니다.

 

예전 X220T, X230T와는 또다른 발상입니다.

 

화면이 접히면서 키보는 안쪽으로 들어가는 구조라...이게 고장나면 대박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내장되어 있는 펜은...필기감 상당히 좋습니다...삼성 노트 시리즈 만큼 성능을 보여줍니다만...이게 고장이 잘난다고 합니다.

 

자체 충전식이라 본체 바닥에 삽입해두면 자동으로 충전...

 

 

기타 외관은 X1 카본 시리즈 처럼 날렵합니다.

 

그리고 팜레스트에 장착되어 있는 지문인식...인식률이 정말 좋습니다.

 

 

 

 

기본 사양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액정은 WQHD OLED 액정이며 해상도는 2560 X 1440인데...300nit라 살짝 어두운 감이 있습니다만 거의 거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램은 8기가 하드는 512기가...

 

밧데리는 최장 15시간 간다고 하는데...이건좀 뻥이고...외부에서 사용해보면 평균 4시간 에서 6시간 정도 구동되니 밧데리 성능 역시 괜찮습니다.

 

이모델은 X1 카본 5세대때 같이 나온 모델인데...카본 만큼 많이 팔리지 않아 부품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밧데리, 액정)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THinkpad는 원래 뜯고 고치는 맛에 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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