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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샤오미 냉장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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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생태계 기업 미지아(MIJIA)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펑렁(风冷) 냉장고 시리즈를 발표했다. 15일 오전 10시부터 판매에 돌입하는 이 냉장고는 양문형 투(2)도어 483L 제품 출시 기념 판매가가 1999위안(약 33만 원), 포(4)도어 냉장고 486L 제품이 2999위안(약 50만 원)이다. 정식 판매가는 양문형 투도어 483L 제품이 2499위안(약 41만 8천 원), 포도어 486L 제품이 3299위안(약 55만 2천 원)이다.

 

출시 기념 판매가는 쓰리도어 냉장고 210L 제품이 1599위안(약 26만 8천 원), 상하 투도어 냉장고 160L 제품이 999위안(약 16만 7천 원)이다. 이들 제품의 정식 판매가는 각각 1699위안(약 28만 4천 원), 1099위안(약 18만 4천 원)이다. 초기 이벤트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의 경우 모두 36개월의 품질 보증을 받는다.

 

샤오미에 따르면 4개의 냉장고 모델 중 포도어와 투도어, 쓰리도어 제품에 모두 이른바 '풍랭(風冷)' 기술, 또 서리 증발 자동화, 식품 접촉 방지 기술 등이 접목됐다. 서라운드식 입체 냉각 효과를 통해 전반적인 선밴에서 균등하게 바람이 나와 냉기가 냉장고 각 모서리까지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 앱(APP)으로 연계해 실시간 온도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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