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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면 포천, 철원쪽을 많이 다닙니다.
일산에 사는것도 때로는 복잡하고 피곤하며...저같은 경우는 돈주고 서울 한복판에서 살라고 해도 못사는 체질입니다.
포천은 우리회사 직원중 한명이 고향이며 그동네 지리를 너무나 잘알아 워크샵 혹은 회사 M.T도 자주 갑니다.
올해는 못갔지만 포천 백운계곡에서 매년 동장군 축제를 합니다.
야생토끼잡기, 송어잡기, 얼음썰매, 조막걸리, 파전, 얼음조각 등등...하루코스로 나들이하기 좋습니다...(조막걸리...엄청 독합니다)
일산서 포천을 갈때면 늘 자유로 타고가다 문산서 빠져 47번 국도를 이용합니다.
가는길에 장관중 하나는...먹이감을 찾아 모여든 독수리때를 볼수가 있습니다.
그크기는 정말로 엄청나며...염소도 채서 날아갈것 같은 덩치들입니다.
포천을 지나 궁예, 임꺽정의 근거지인 철원까지 다녀와도 하루면 넉넉합니다...
지치고 피곤할때면...가끔씩 혼자서도 차를 몰고 다녀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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