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황금 코다리

연휴 마지막날 파주 아웃렛을 가보는데...

 

중간에 점심을 해결해 볼까 했습니다.

 

파주 아웃랫 근처는 콩' 요리가 유명한 집이 있는데...대부분 인산인해...

 

거기에 맛도 그닥입니다.

 

근처로 이동중...그나마 한산해 보이는 식당이 보이더군요...

 

 

황금코다리전주' 라는 곳인데...일단 주차장이 분비지 않아 들어 갔습니다.

 

코다리 파는 곳이더군요...

 

일단 가격은,

 

 

이런곳에서 돈까스 파는곳 치고 맛집은 없을거다...란 생각이 퍼특 들더군요...

 

일단 둘이서 넉넉히 먹을려고 중짜 오리지널 코다리 조림을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은 뭐...별거 없습니다.

 

셀프바가 있어 반찬은 무한 리필에...막걸리 한주전자 무료!!

 

 

반찬은...간이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대부분 비싼 식재료는 아닙니다.

 

 

주문한지 10분쯤 지나 코다리가 나왔습니다.

 

 

맛은 둘째치고...양은 많습니다.

 

둘이서 다 못먹습니다...

 

그리고...공기밥은 1천원 추가!!

 

 

코다리는 중간 수준입니다...아주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그리고 특이하게...떡이 들어 있더군요...

 

커다란 가래떡 2덩이가 있습니다.

 

 

요건 먹을만 하더군요...코다리 양념에 가래떡...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곳은 아니지만...그나마 파주 나들이 할때 한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2층은 카페가 있어 나중 커피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