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수복 삼계탕...

수복 삼계탕은 체인점 형태로 운영됩니다.

 

대전에도 있으며 남양주에도 있습니다.

 

일산에는 마두역 뒷쪽에 있는데...평일 점심이면 줄을 서야합니다.

 

 

삼계탕이 다 거기서 거기지...예 맞습니다만...이집은 개인적으로 제입맛에 맞는 집입니다.

 

 

 

여기는 위 보이는 메뉴중 1번 또는 2번이 제일입니다.

 

 

삼계탕 집이고 조금 한가한 날이면 빠르게 셋팅됩니다.

 

착석후 건 10여분만에 음식이 나옵니다.

 

먼저 찬이 나오는데 다들 맛납니다...흔한 반찬이라도 맛을 어떻게 내는게 중요한데 여기 반찬들은 삼계탕과 참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삼계탕이 나옵니다...오리지널 1만5천원짜리 옛날 삼계탕...

 

 

 

이집은 고기고 부드럽고 맛나지만...국물이 정말 좋습니다.

 

잡내'가 하나도 안나며 국물에 밥 말아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뭐라할까...참 깔끔한 국물입니다...닭곰탕 맛도 나며 감칠맛이 좋습니다.

 

 

 

홀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삼계탕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그래도 1년 몇번은 먹습니다.

 

들깨 들어가고 뭐...이상한 삼계탕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집이 딱 제입맛에 맛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