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보릿고개...

원주 요양병원 원장님이 추천해준 밥집인데...원주에서 꽤 오래된 맛집이라고 합니다.

 

 

원래 본점을 허름했는데...신사옥으로 이전!!

 

가자마자 가격스캔을...

 

 

 

보리밥 정식을 시켰는데...여기는 녹두전이 일미' 라고 하시더군요.

 

앉자마자 건 5분만에 상이 셋팅됩니다...(그럴수밖에 없는게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대기인원이 장난이 아닙니다...-_-;;)

 

 

 

그리고...들깨가 들어간 백숙이 따로 나오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청국장 그리고 녹두전은 정말 맛나더군요.

 

 

원주에 있는 보리밥집 몇군데를 다녀봤는데...여기는 뭐라할까...간이 좀 쎕니다...

 

맛있는 전라도 음식점 같은 느낌?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주차 난이도가 좀있으나 건물앞 공터쪽은 텅텅비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