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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지난해 450만대의 PS5를 판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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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지난해 PS5를 런칭한 후 450만대 이상의 PS5를 판매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는 출시 이후 한번도 PS5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 4분기에 450만대의 PS5를 판매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PS4가 출시 분기에 450만대를 판매한 것과 비슷한 기록입니다. 여기에 4분기에 판매된 140만대의 PS4까지 합쳐서, 소니 게이밍 사업부는 역대 가장 높은 8,832억엔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대비 50% 늘어난 802억엔을 기록했는데, 이는 게임 판매량이 대폭 늘어난 덕분입니다. 그러나 PS5 하드웨어 자체는 높은 생산단가로 인해 아직은 판매할 때마다 적자가 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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