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회정식...

뜬금없더군요...북한산에...회정식???

 

뭐...맛집이라고 합니다...해서 가봤습니다.

 

점심은 17000원 (두당)인데...주말이라 2천원 더!

 

 

 

일단 입구...간판은 제스타일은 아닙니다...

 

안쪽도 조촐합니다.

 

 

여럿 메뉴가 있는데 그래도 유명한 한정식 코스를 시켰습니다.

 

 

마음에 드는건...주문하자마자 건 5분여만에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일단 초무침 그리고 가오리찜.

 

초무침은 괜찮습니다만 가오리찜은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그다음...초밥이 나오는데...

 

이건 맛만 보라는 수준입니다.

 

 

그다음 부침게...

 

그리고 회...

 

둘이 먹기에는 아쉬운 양입니다.

 

그다음 생선구이...

 

 

 

역시 양이 아쉽습니다...맛은 좋습니다 싱싱하고.

 

그다음에 볶음 우동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요놈이 2번째로 맛있습니다.

 

 

그다음 튀김...

 

 

 

그리고 마지막에 날치알밥 그리고 매운탕이 나오는데...매운탕은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와 먹은것중 가장 맛있더군요.

 

 

맛은 보통이지만...가격은 괜찮습니다.

 

3시 이전 평일에 가면 이정도에 두당 17000원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