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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맛집 일미담... 동두천 근처에 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동두천 지인분이 알려준 가게인데 깔끔하다고합니다. 한식집입니다. 오후 3시쯤 갔는데...4시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 1시간 정도 시간이 나서 소요산들렸다 왔습니다...벚꽃이 가장 늦게 만개하는곳이라고 합니다. 4시20분 도착하니 착석 가능하다고합니다. 조용한 재즈 음악이 흐르고 전체적으로 무척 깔금합니다. 가격은 대충... 생선구이 정식으로 시켰습니다. 솥밥으로 나오기에 주문뒤 대략 15분후 셋팅이 됩니다. 그리고 생선구이... 이면수, 고등어, 굴비 그리고 가재미 구성입니다. 이구성이 셋팅되면 밥이 나오는데... 맛을 둘째치고 비쥬얼이 참 이쁨니다... 물론 맛도 있구요. 가격 좋고 음식 깔끔하고 간도 세지 않아 개인적으로 참 좋았는데...생선들이 너무 바싹 .. 더보기
양주 재래식 손두부 본점... 토요일 양주쪽 볼일이 있어 지인과 들렸습니다. 양주에서 꽤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공휴일에는 주차하기 힘들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여유가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부터 봅니다... 손두부도 좋지만 연탄생선구이도 좋다고 합니다만 일단 짜박두부를 시켰습니다. 들어가보니 손님이 많아 셋팅되는데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만 비교적 빠르게 나옵니다. 먼저 반찬... 간이 딱 좋습니다...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그리고 짜박이가 나옵니다. 두부가 막 끝내준다!! 뭐 이런건 아니지만 부드럽고 콩의 자연스러운 맛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사진속 이분이 직접 만드셨다고합니다. 그리고 밥이 솥밥으로 나오는데 역시 나무랄곳이 없습니다. 검정콩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뜨끈한 밥에 두부 짜박이 슥슥비벼 먹으니 잘왔다는 .. 더보기
다산 신도시 보리곡간 다산 신도시 볼일이 있어 갔습니다. 아침을 못먹고 도착해 이른 시간 문연 가게를 찾다가...우연찮게 들어갔습니다. 11시부터 오픈인데 10시 40분에 입장 시켜주시더군요. 보리곡간' 이란 상호의 보리밥 파는 집이었습니다. 일단 메뉴는.. 정식을 시켰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숭늉부터 서빙...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그리고 처음 흑계탕이 나옵니다... 닭고기를...검정콩(?)으로 삶아서 나온 죽(?)인데...고기는 둘째치고 죽이 아주 맛있습니다. 그다음 나오는 음식들... 색감이 참 화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인 요리는 보리밥 + 각종 나물입니다....거기에 청국장. 여기 청국장은...정말 맛있습니다. 난다 긴다 하는곳 청국장 버금가는 맛입니다... 우연찮게 들어간 집에서 맛나게 식사하는것 만큼 기분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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