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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칸... 요즘 틈틈히 칭기스칸' 관련된 책들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란 책을 주로 읽고 있는데 저자인 Jack Weatherford 교수의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칭기스칸 묘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중에 징기스칸이 말년에 자식들, 부하들에게 자주했던 이야기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돼질 않았다. 배울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더보기
Thought of FLASH - by Steve Jobs Apple has a long relationship with Adobe. In fact, we met Adobe’s founders when they were in their proverbial garage. Apple was their first big customer, adopting their Postscript language for our new Laserwriter printer. Apple invested in Adobe and owned around 20% of the company for many years. The two companies worked closely together to pioneer desktop publishing and there were many good tim.. 더보기
Orewa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대략 4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Orewa란 곳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인데...한적하기 그지없습니다. 조용히 작품활동하는 예술가, 은퇴한 노부부 또는 꽤 많은 일본인들... 모래사장이 이뻐서 아들, 장모님 모시고 달리기(?)하러 자주 다녔던 곳입니다. 또 근처에 Honey centre이라는 벌꿀 전문샵이 있어 (직접 양봉을 하며 각종 꿀관련 제품을 판매합니다) 가끔 선물사러 들리곤했습니다.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었던 곳이었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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