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e커머스, 올해 사상 최대 130조원...상위 6개사 50조원 차지 국내 e커머스 시장이 올해 역대 최대인 130조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마켓을 비롯한 e커머스 전문 업체는 물론 대형마트, 백화점 등 전통 오프라인 유통업체부터 소상공인 창업자까지 잇달아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나서면서 판을 키운 결과다. 상위 6개 e커머스 업체는 전체 시장 규모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 e커머스 성장과 확산을 주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9조2381억원이다. 모바일쇼핑 수요가 폭증하고 새벽배송 등 서비스 다양화가 이뤄지면서 시장 규모가 팽창, 지난해보다 1개월 먼저 100조원 고지에 올랐다. 올해 월 평균 거래액 11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역대 최대인 130조원을 가뿐히 넘어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