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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

120만원대 V50씽큐, 듀얼스크린도 '공짜' LG전자(066570)의 첫 번째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ThinQ)가 120만원대 가격에 듀얼스크린 무상 제공을 조건으로 내달 마지막 주에 출시된다. V50 씽큐는 5G를 지원한다는 점에선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모델과, 듀얼 디스플레이 방식이라는 점에선 폴더블폰과 맞붙게 되는 모델이다. 그럼에도 가격은 판매중인 갤럭시 S10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앞서 저가마케팅을 내세운 G8과 함께 V50씽큐를 스마트폰 사업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LG전자의 의지가 엿보인다. 1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V50 씽큐를 4월 마지막 주 중 출시하기 위해 막판 시기 조율이 진행 중이다. 당초 V50 씽큐는 퀄컴의 5G 모뎀 칩 양산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5월 중으로 출시 시기가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더보기
LG전자, 첫 5G폰 'V50 씽큐 5G' 공개..4G G8 씽큐도 동시 출사표 LG전자가 'LG V50 씽큐 5G'를 앞세워 글로벌 5세대(5G) 스마트폰 명가 도약 시동을 걸었다. 롱텀에볼루션(LTE) 고객을 타깃으로 'LG G8 씽큐'도 선보였다. LG전자는 듀얼 스크린(LG V50 씽큐 5G)와 에어모션(LG G8 씽큐)으로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CCIB)에서 'LG V50 씽큐 5G'와 'LG G8 씽큐'를 동시 공개했다.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V시리즈를 5G로, LTE 스마트폰은 G시리즈로 이원화하는 출발점이다. LG전자는 V50 씽큐 5G·G8 씽큐에 사용자 요구를 반영하고, 최고 스펙과 특화기능으로 구현한 만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자신했다. V50 씽큐 5G는 L..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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