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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TSMC 왜 못 따라잡나…삼성전자가 부족한 3가지 세계 1위 삼성 반도체가 기로에 섰다. 메모리 분야의 초격차를 유지하면서 파운드리 부문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풀어야 한다. 세계 파운드리 1위 TSMC는 삼성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고 중국에 맞선 미국의 반도체 굴기로 지정학적인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총수 부재까지. '엎친 데 덮친' 삼성의 고민을 짚어본다. [[MT리포트]기로에 선 삼성 반도체(下)] 삼성 초격차, 파운드리에서 안 통하는 이유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파운드리를 포함한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운 지 2년 2개월이 지나가지만 세계 1위 파운드리업체 대만 TSMC의 벽을 넘기가 여전히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TSMC가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의 삼성전자처럼 초격차 전략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점.. 더보기
"TSMC, 애플 A13칩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 대만 TSMC가 차기 아이폰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공급을 독점했다는 소식이다.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수탁생산) 업계 점유율 1위인 TSMC가 이 분야에서의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TSMC는 최근 애플의 바이오닉 A13 칩의 모든 주문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대만 IT 미디어 디지타임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TSMC는 애플과 내년 출시할 아이폰XS 차기 제품용 A13 칩에 대해 공급 독점 계약을 맺었다. A13 칩은 A12와 마찬가지로 TSMC의 7나노미터(nm) 공정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더보기
"애플, 삼성전자 부품 줄일 것… 인텔·TSMC 수혜" 삼성전자와 애플이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인텔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프로세서 제작을 삼성전자 대신 맡으려 기회를 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애플도 반도체의 삼성전자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는 관측이다. 미국의 증권사 파이퍼 제프리의 애널리스트 거스 리처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토대로 판단해볼 때 인텔이 애플의 파운드리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애플의 수요 확대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에서 점유율을 감안할 때 인텔이 애플의 파운드리를 맡으면 모바일기기 시장에서 경쟁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현재 아이폰4와 아이패드2에 들어가는 A4와 A5 프로세서의 파운드리를 담당하고 있다. 파운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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