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맥북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맥북프로서 7년만에 터치바 완전 퇴출...M2 13형 '단종' 애플이 2016년 10월 USB-C 맥북프로 출시와 함께 공개한 OLED 디스플레이 내장 멀티터치 입력장치, '터치바'를 첫 도입 이후 7년만에 완전 퇴출했다. 애플은 2016년 출시한 맥북프로 13형에 나비식 스위치(버터플라이) 키보드와 썬더볼트3(USB-C) 단자 등을 탑재했다. 키보드 상단의 펑션키(F1-F12)를 대체하는 멀티터치 방식 입력장치인 터치바도 이 제품에 처음 탑재됐다. 애플이 2016년 맥북프로 13형에 처음 도입한 입력장치 '터치바'를 완전 퇴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애플은 터치바와 지문인식 장치인 터치ID 제어를 위해 애플워치용 칩인 T1을 투입했다. 당시 애플은 "단순한 기능만 쓸 수 있는 펑션키 대신 터치바를 활용하면 메일, 캘린더, 넘버스 등 다양한 앱의 기능을 직관적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