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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폴더블폰’ 선두 삼성, ‘접는 유리’ 기술 가진 회사 인수 내년 초 공개 ‘갤럭시폴드2’ 핵심 소재 공급처 국내서 확보 접는 스마트폰(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 계열사 삼성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유리 기판’ 제작 기술을 가진 국내 회사를 인수했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벤처투자와 결성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펀드를 통해 최근 비상장사인 도우인시스의 장외 주식 60만주를 135억원에 사들여 최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도우인시스는 접는 스마트폰(폴더블 스마트폰)용 유리기판 제조사다. 접히는 초박막 유리(UTG·Ultra Thin Glass) 가공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 도우인시스 지분을 18% 갖고 있던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매입으로 지분 27.7%를 가진 최대 주주가 됐다. 기존 최대 주주였던 구본.. 더보기
삼성, 차기 폴더블폰은 6.7인치 '클램셸' 타입으로 출시 중심 상하 인폴딩 방식 6.7 인치 화면에 '콤팩트' 강조 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윤곽이 드러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결합한 대화면 '갤럭시 폴드'와 달리 두 번째 제품은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폴더폰처럼 디스플레이 상·하부가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6.7인치 화면에 가로(x) 축 중심으로 화면 위와 아래가 접히는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과거 폴더폰과 유사한 형태다. 업계에선 이를 '클램셸' 타입이라고 부른다. 조개 뚜껑처럼 기기 위쪽이 아래를 덮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폰을 접은 상태에서는 문자 확인 등 간단한 정보 표시를 위해 전면에 1인치대 디스플레이가 추가 탑재된다. 상·하 인폴딩 구조는 갤럭시 폴드와 전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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