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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맛집

쌍다리 돼지불백집... 꽤 유명한 쌍다리 돼지 불백집이 포천에 지점을 냈습니다. 뭐...워낙 유명한 집이라 한번 들려봤습니다. 일단 가격은.. 뭐...가격은 요즘 세상에 깜짝 놀랄 가격은 아닙니다. 가장 유명한 돼지불백을 시켰습니다. 일단 기본찬은... 뭐...별거 없습니다만...모시조개국은 정말 먹을만 합니다...씨원합니다... 그리고 나온 불백... 불백은 식당안에서 구워 줍니다... 그리고 불백 아래쪽에는 뜨끈한 숭늉이 있습니다...(고기 온도 유지 기능...) 맛은...먹을만 합니다만...양이 무척 적습니다. (밥도 양이 적습니다) 불백 좋아하시는 분들은...특대를 시키시길 권합니다. 더보기
포천 내고향 돌솥 순대국집... 순대국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땡길때는 먹습니다. 잘하는곳은 정말 잘하는데...못하는 곳도 정말 많습니다. 포천 지인분이 소개시켜준 내고향 순대국집을 가봤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인산 인해를 이루더군요... 코로나 시기에...거리두기'는 뭐...대충 포기한 인원들... 밥이 맛있다고 하더군요...돌솥에 지어 나오는밥... 가격은 대충... 이제 순대국은 서민 음식은 아닌듯 합니다...7천원이 기본에...이곳은 기본이 8천원부터 시작합니다. 주문하면 반찬을 가져다 주는데...김치 그리고 깍뚜기... 단촐합니다만...맛이 적당히 배어 있어 맛있습니다. 그리고...사람이 많아서인지 아님 밥을 돌솥에 지어서 그런지 주문한지 건 30여분만에 식사가 나왔습니다. -_-;; 맛은 괜찮고..... 더보기
포천 뜰안에밥상... 포천 소흘읍에 위치한 한정식 집 입니다. 휴가를 맞아 양구 가기전 잠시 들렸습니다. 저녁 시간에...8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며 마지막 콜(?)은 7시 10분에 마감!! 부랴부랴 갔는데 다행이 시간에 맞춰 들어갔습니다. 일단 입구앞 정원이 참 이쁘더군요...아마 전원 주택으로 지었는데 식당으로 바뀐곳 같습니다. 일단...비싼걸 시켜봤습니다...소불고기 + 양념계장... 여기는 황태구이가 맛나다고 하는데...제가 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서...-_-;; 이집의 놀라운점은...주문하고...음식이 번개처럼 나옵니다...! 저처럼 성질 급한놈...딱입니다. 지인분이 추천해준것 처럼 음식은 깔끔하며 맛이 있느나...간이 좀 쎄더군요. 그리고...한정식에 안어울리는 오뎅볶음'은 좀 아쉬웠습니다...안나와도 좋으련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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