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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팀쿡도 "우크라 사태 우려" [사진= 애플인사이더] 애플 CEO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Tim Cook)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추후 우크라이나 내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설 뜻을 비쳤다. 팀 쿡 CEO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우리의 팀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고, 현지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긴박한 상황에 대해 우려와 인도적 지원의 뜻을 표한 것이다. 팀 쿡 CEO는 이어 "현재 위협을 받고 있을 이들을 생각한다"며 "평화를 원하는 이들과 동참한다"고 전했다. [사진= 트위터] 애플 CEO 팀 쿡 트위터 게시물 .. 더보기
꼼꼼한 살림꾼 팀 쿡, 물려받은 '애플' 가치 4.4배 키워 팀 쿡(Tim Cook) 오번대 학사, 듀크대 MBA, IBM, 인텔리전스 일렉트로닉스 COO, 컴팩 부사장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019년 9월 10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XR 후속작인 아이폰11을 내놨다./ 블룸버그 ‘왜 애플은 비운에 처할 운명인가(2011년 5월 허핑턴포스트 사설 제목)’ ‘잡스 없는 애플은 실패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조지 콜로니 포레스터 CEO)’ 2011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자 전 세계 언론과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애플 제국의 종말을 예견했다. 창업자인 자신을 내쫓고 파산 직전에 놓인 회사를 고향에 돌아와 다시 화려하게 부활시키고 아이폰으로 세상을 바꾼 잡스. 팀 쿡 신임 최.. 더보기
팀 쿡은 애플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애플의 투자자들은 2012년 2월 처음으로 애플 CEO를 만나 회사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팀 쿡이 만든 자리였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투자자들과 거의 만나지 않았다. 큰 변화였다. 팀 쿡이 이끄는 애플은 더 개방적으로, 더 기업적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주주에게 배당을 실시했고, 직원들의 기부에 대한 급부를 줬다. 친환경 사업과 노동조건 개선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하다. 이러한 변화를 놓고 “팀 쿡은 마치 오랫동안 전임자가 완고하게 거부했던 여러 가지 고칠 점 목록을 하나하나 실행하고 있는 듯하다”는 얘기도 나왔다. 잡스의 애플과 팀 쿡의 애플은 어떻게 다를까? ◆ 잡스 '모험의 아이폰' VS 팀 쿡 '실리의 아이폰' 전문가들은 스티브 잡스가 말 그대로 ‘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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