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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젠

구글 판치는 세상…삼성전자 ‘OS독립’ 성공할까 ㆍ두번째 타이젠폰 Z3 인도 출시 “애플은 스마트폰 핵심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운영체제(OS) 모두를 갖고 있다. 삼성은 AP는 있지만 OS가 사실상 없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18일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차이를 이같이 설명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것으로 컴퓨터로 치면 중앙처리장치(CPU)를 말한다. OS는 소프트웨어 핵심으로 노트북으로 치면 윈도 같은 것이다. AP는 하드웨어, OS는 소프트웨어의 핵심이다. 삼성전자가 자체 OS인 타이젠(Tizen) 생태계 조성에 진력하고 있는 이유이다.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OS ‘독립운동’은 성공할 것인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인도 뉴델리 구르가온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 참.. 더보기
'타이젠 스마트폰 삼성전자가 연말 개방형 운용체계(OS)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처음 출시한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양강 구도로 굳어진 모바일OS 시장에서 제3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타이젠 기반 상용 스마트폰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사용자가 실제 타이젠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젠은 삼성전자와 인텔 등이 리눅스재단과 함께 공개소스 기반으로 개발하는 OS다. 지난 1월 타이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초기판 소스코드와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가 공개됐다. 지난달 초 미국에서 열린 `타이젠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타이젠 스마트폰 시제품이 첫선을 보이는 등 상용화 단계를 밟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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