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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톡에…멍멍!" 카카오톡, 5년 만 알림음 업데이트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에 '개 짖는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등 상황에 맞춰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알림음이 대거 추가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명일 신규 카카오톡 알림음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2014년 '카톡, 카톡왔숑' 등 알림음이 추가된 후 5년 만에 진행되는 업데이트라 의미가 크다. 이에 앞서 카카오는 지난 8일 카카오TV에 두 편으로 이뤄진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톡 알림음 업데이트 티징 영상. ⓒ 카카오TV 캡쳐 이 영상에는 직장상사인 이 부장이 "김대리. 어제 보고서 파일 줬나? 아 메일에 있구만."이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자 "멍멍"하는 알림음이 울린다. 또 다른 영상에는 대학 동기가 "야.. 더보기
카카오톡, 오늘부터 무료통화 시작…이동통신사들 "서비스 차단 검토" 와이파이 환경에선 통화품질 괜찮아… 통신사 "서비스 차단·요금인상 검토" 카카오톡이 4일 국내에서도 무료로 무선인터넷 전화(m-VoIP)를 전격 시작했다. 스마트폰에 카카오톡 프로그램(앱)을 깔면 문자메시지뿐만 아니라 음성통화도 무료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내외 카카오톡 회원 4700만명은 대부분 무료 통화 서비스를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은 "무료 음성통화는 이동통신망에 큰 부담이 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이날 "카카오톡과 연계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보이스톡'의 테스터(시험 사용자)를 모집해 시험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이나 테스터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서비스.. 더보기
카카오톡 장애, 원인은 다른 곳에 있었다? 4200만 회원을 혼란 속에 빠뜨렸던 지난달 28일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은 LG CNS 가산데이터센터의 분전반 문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카카오톡이 이번 전력장애로 받은 신뢰도 타격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톡은 주말 서비스를 중단시켰던 전력장애는 LG CNS 가산데이터센터 내 카카오톡 서버가 입주해 있는 층의 분전반이 차단돼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 다음 날인 29일 새벽에 분전반을 교체했고 문제가 된 분전반에 대해 이번 주중 정밀 원인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현재 원인 분석 중이지만 분전반 하부의 배선 등에서 문제가 발생된 것은 아니다”면서 “분전반 자체에서 문제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LG CNS는 아직 원인분석이 이뤄지지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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