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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윌리엄스

조니 아이브, 예정대로 애플 임원직을 떠나 1992년 애플에 입사한 후 1996년부터 수석 디자이너로 일해온 조니 아이브가 애플 임원직을 떠났습니다. 이는 진작에 결정되었던 것으로, 6월에 공식 발표를 통해 조니 아이브가 독립된 디자인 회사로 자리를 옮기며 애플로부터 외주를 받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에 대해서는 '연말' 이라고만 했었는데, 오늘 공식적으로 조니 아이브가 애플의 임원 페이지에서 사라졌습니다. 그의 새 디자인 회사 LoveForm은 그의 오래된 친구인 마크 뉴슨과 함께 이끌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애플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디자인은 COO인 제프 윌리엄스가 맡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애플 차기 CEO에 제프 월리엄스 COO 거론 조나선 아이브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가 회사를 떠나기로 한 가운데 제프 월리엄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차기 애플의 선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제프 월리엄스 COO는 애플의 글로벌 운영과 애플워치의 제품개발을 진두지휘해왔으며 최근에는 조나선 아이브의 뒤를 이어 애플의 제품 디자인까지 맡게 돼 애플의 차기 최고경영자(CEO)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제프 월리엄스는 최근 애플 조직도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팀 쿡 CEO의 계승자로 소개되고 있다. 원본보기 제프 월리엄스 애플 COO [출처=애플] 제프 월리엄스 COO는 자신을 "가장 겸손하고 단련됐으며 현 CEO 스타일의 계승자가 되고픈 사람"으로 묘사했다. 그는 제품의 디자인 리뷰나 진척과정에 매주 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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