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타니쇼헤이

상복 터진 오타니, 이번엔 스포팅 뉴스 '올해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상복'이 계속 터지고 있다. 더 스포팅 뉴스는 29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로 오타니를 비롯한 2021 스포팅 뉴스 MLB 어워드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1936년부터 메이저리그 '올해의 선수'를 선정해온 이 매체는 정규시즌 막판인 9월 한 달 동안 선수와 감독, 그리고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올해의 선수와 리그별 신인, 감독, 컴백 플레이어 등을 뽑았다. 단 투표할 때 같은 팀의 멤버에게는 투표할 수 없다. 이 매체는 오타니의 '올해의 선수' 수상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의 2021시즌은 어메이징했고, 역사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투타에서 모두 맹활약을 한 그에게 올해의 선수 투표를 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선택일 수밖에 없다고 했.. 더보기
"오타니, 이도류 개막 확정..선발진 포함" 日언론 "선발투수로 나선다".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개막전부터 이도류를 시작한다. '스포츠닛폰'은 조 매든 감독이 15일(한국시간) 애너하임 구장에서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오타니를 개막 선발로테이션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에따라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3년째를 맞아 개막전부터 이도류, 즉 투타겸업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오타티는 데뷔 시즌이었던 2018시즌 이도류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최고 159km짜리 볼을 뿌리며 승리를 따내고, 다음 날 타자로 홈런까지 터트리며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그러나 7월 초 팔꿈치 인대 손상 판정을 받고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후반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작년까지 타자로만 뛰어왔다. 투수로 10경기에 출전해 4승2패, ERA 3..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