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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SE

신형 아이폰 SE가 ‘생태계 교란종’이 된 까닭 애플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기준) 발표한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SE(iPhone SE)'가 화제다. 애플의 신제품이 화제를 모은 건 흔히 있는 일이지만 이번 신형 아이폰 SE의 경우는 그 파급력의 성격이 자못 다르다. 참고로 이번에 발표된 신형 아이폰 SE는 2016년에 출시된 아이폰 SE와 이름은 같지만 디자인이나 사양이 완전히 다른 2세대의 제품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형 아이폰 SE는 업계 전체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신형 애플 아이폰 SE (출처=애플) '보급형'에 금기시되던 프리미엄급 기능 다수 탑재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 보급형 제품이 여럿 출시된 바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값이 좀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기능적으로.. 더보기
새로운 아이폰 SE의 가성비 엄청나 어제 애플은 $399짜리 신형 아이폰 SE를 공개했다. 이 신제품의 정체는 아이폰 8의 본체에 아이폰 11의 프로세서, 아이폰 XR의 카메라 시스템과 몇 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담은 것이다. 내가 조만간 써보고 리뷰하겠지만, 아이폰 SE에 특별한 하자가 없는 이상 한 가지는 분명하다: 신형 아이폰 SE의 가성비는 엄청나다. 아이폰 SE의 가성비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13 바이오닉 프로세서다. A13 바이오닉은 지금 돈으로 살 수 있는 모든 스마트폰 프로세서 중에 가장 빠르다. $1449짜리 최고 사양의 아이폰 11 프로 맥스도 아이폰 SE보다 빠르지 않다. $1599.99짜리 최고 사양의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5G는 오히려 아이폰 SE보다 느리다. 프로세서는 성능뿐만 아니라 폰의 수명과도 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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