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격호의 여인' 서미경은 누구? '미스 롯데' 출신 70년대 톱스타 1974년 4월 18일 서미경 롯데 전속모델. 6000억대 탈세 혐의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그의 세 번째 아내인 서미경씨가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신 총괄회장과 서씨 사이에서 태어난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도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신 총괄회장이 서씨 모녀(母女)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탈세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는 1977년 제1회 미스롯데 출신이다. 10세이던 1969년 영화 ‘피도 눈물로 없다’에 출연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 1973년 '방년 18세', 1974년 '청춘 불시착', 1975년 '졸업시험'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977년 제1회 미스롯데에 뽑혔고,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의 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