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스마트폰 보유율 세계 1위…세대 간 격차도 최저 한국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dpa통신이 5일(현지시각) 전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가 지난해 5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27개국 3만1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5%로 조사대상 27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도 인터넷 연결은 안 되지만 휴대전화를 보유해 조사대상국 중 유일하게 전체 인구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이어 스마트폰 보유율 2위는 이스라엘(88%)이었으며, 네덜란드(87%)와 스웨덴(86%) 등이 뒤를 이었다. 호주와 미국은 응답자 81%가 스마트폰을 보유했다고 응답했고, 이어서 스페인(80%), 독일(78%), 영국(76%), 프랑스(75%) 순이었다.. 더보기 한국 스마트폰 보유율 '95%'... 세계 1위 한국 스마트폰 보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dpa통신은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를 인용해,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95%로 조사대상 27개 국가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5%는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전 인구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는 조사 대상 국가 중 유일하다. 한국에 이어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은 국가는 이스라엘(88%)이었다. 네덜란드(87%), 스웨덴(86%)이 뒤를 이었다. 호주·미국·스페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아르헨티나·일본·캐나다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81∼66%였고, 헝가리·폴란드·러시아·그리스는 64∼59%선이었다. 신흥국 중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이 각각 60..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