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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tv

'55인치 35만원' 샤오미, 中 TV시장서도 삼성 울리다 1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1~3분기(1~9월) 삼성의 TV 판매량은 71만6000대로 집계됐다. 1분기(28만3900대)부터 2분기(24만5900대), 3분기(18만6500대)까지 지속해서 하락하는 양상이다. 한 가전업계 관계자는 “추세적으로 삼성의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연간 100만대 판매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중국 시장에서 TV를 가장 많이 판매한 업체는 하이센스(554만2000대)로 나타났다. 하이센스에 이어 스카이워스(544만7000대)ㆍTCL(511만대)이 뒤를 이었다. 삼성의 중국 시장 내 TV 판매량이 줄어든 사이 상대적으로 약진한 곳은 샤오미였다. 더보기
55인치가 30만원대...샤오미 TV 파격가 샤오미가 32인치 TV 가격을 10만원 대, 55인치 TV 가격을 30만원 대로 내리며 TV 파격가 행진을 이어간다. 샤오미가 구랍 28일 중국 온라인에서 32인치 '4A TV'를 699위안(약 11만 3천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탑재되고 64단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 제품은 샤오미 TV 중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모델이다. 이 제품은 최근 가격이 799위안(약 12만 9천700원)까지 낮아진 상황이었지만 샤오미가 또 가격인하를 단행한 것. 샤오미는 앞서 지난 달 75인치 4K TV를 정가 130만 원 대에 판매하기도 했다. AI 비서를 탑재하고 HDR10, DTS-HD, 돌비(Dolby) 음향까지 지원하는 '샤오미 TV 4S'가 7999위안(약 130만 4원 원)에 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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